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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김경애 작가 - '素田 부채전' 2018. 7.10 ~ 8.19 (기획전)

작성자 대표 관리자(ip:125.139.95.95)

작성일 2018-07-12 2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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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18710~ 819일 여름 휴가기간에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장수미술관에서 소전 김경애 작가의 소전 부채전이 열린다. 수묵화와

수묵담채화, 민화로 합죽선과 단선을 선보인다. 휴가철 장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과 장수(長壽)’를 상징하는 50여점의 부채가

함께한다.

  김경애 작가는 198538년 전 23세의 나이에 친구 아버님의 권유로 단청을 배우며, 불교미술에 입문하게 되었다. 전국의 사찰을 다니며,

후불탱화, 산중탱화 그리고 벽화 작업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해서 자녀들을 양육할 때 잠시 붓을 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 붓을 놓치 않고

불교미술 작업을 하였다.

  불교미술은 현재 대학에서 학부와 학과가 있지만 김경애 작가가 입문하던 시절에는 스승을 찾기가 매우 힘들었던 시기였다. 그래서 사찰

현장에서 탱화 작업을 하며, 어렵게 배웠다.

  오랜시간 작업을 해오며, 경남 진주교육대학교에서 대학 강의 경력과, 진주와 통영 등 타 지역에서 전라북도 전주까지 그녀에게 그림을 배우기

위해 모여 들었다. 그녀는 현재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화실이 있다. 그녀는 그림을 그리면서 사는 생활이 재미있고 그림은 인명(人命)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림이란 365일이라고 표현을 한다.

  좋아서 그리는 나의 그림 수묵화와 민화 저변화 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180712_2257190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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